고은민, 빅웨일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정만식·지승현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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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빅웨일엔터테인먼트가 9일 밝혔다.
오늘(9일)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고은민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고은민 배우의 더 높은 도약을 위한 시작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고은민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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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빅웨일엔터테인먼트가 9일 밝혔다.
오늘(9일)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고은민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고은민 배우의 더 높은 도약을 위한 시작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고은민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안정적인 연기력과 성실함이 겸비된 배우. 앞으로 고은민 배우가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은민은 소속사를 통해 “빅웨일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연을 맺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회사와 함께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전속계약 소감을 밝혔다.
연극, 뮤지컬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여러 무대들을 통해 갈고닦은 역량으로 스크린은 물론 안방극장과 OTT 플랫폼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로 드라마 ‘학교2021’, ‘18어게인’, '더 킹: 영원의 군주’, ‘하이바이마마’, 영화 ‘세이레’, ‘그리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인상적인 필모그래피를 채워왔다.
한편 고은민은 오는 3월 연극 ‘임대아파트’를 통해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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