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오딘’, ‘제3회 발할라 리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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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9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제 3회 발할라 리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컴투스 그룹은 '컴투스 플레이어' 참가자들에게 수료증과 명함, 단체복 등 기념 물품을 제공하고 매달 20만 원의 활동비 지급과 월별 우수 플레이어 선정 및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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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20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약 5시간 동안 지난 7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렸다.
‘발할라 리그’, ‘오딘’의 관계자들이 이용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시오딘’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 진행된 ‘발할라 리그’는 25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두고 각 서버를 대표하는 이용자 4인이 팀을 꾸려 싸우는 ‘서버 대항전’ 형식과 인플루언서들이 팀을 꾸려 결투를 펼치는 특별 이벤트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장용훈 디렉터가 ‘오딘’과 관련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 5주년 인포그래픽 공개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퍼즐 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 출시 5주년을 맞아 지난 8일까지 집계한 주요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공개된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이용자들은 퍼즐을 즐기기 위해 34억 1400만여 개의 하트를 사용했다.
퍼즐을 즐기며 곰 삼형제의 이야기 무대를 꾸미는 재료로 사용된 3억 6806만여 개의 별은 장르 결합형 모바일게임의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평가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친숙한 콘텐츠들은 게임 내 아이템으로 29억 5884만 개가 사용됐다.
꾸준한 업데이트로 선보인 방대한 콘텐츠, 서비스 역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전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지난 5년간 선보인 퍼즐 스테이지는 4개 시즌의 3430개로 월 평균 57개의 퍼즐 스테이지가 이용자들을 맞이했다.
다양한 25개의 이벤트는 주 단위 진행을 통해 재미를 전하며 하루 15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 컴투스 대학생 서포터즈 9기 발대식 개최
컴투스 그룹은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 플레이어’ 9기의 본격적인 활동을 다짐하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컴투스 플레이어’는 게임 산업에 관심이 많은 청년 인재들에게 관련 직무의 간접 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해온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컴투스 그룹은 지난해 11월에 ‘컴투스 플레이어’ 9기의 모집을 진행, 12명의 참가자를 선정했다.
‘컴투스 플레이어’ 9기는 오는 6월말까지 PD와 디자이너 파트로 나눠 컴투스 그룹의 채용 및 다양한 대내외 소식을 주제로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컴투스 플레이어’는 사내외 현장 취재, 실무자 인터뷰 등의 다양한 활동 과제를 통해 컴투스 그룹 및 게임 산업에 대한 정보와 현직 종사자들과의 소통 기회를 제공한다.
컴투스 그룹은 ‘컴투스 플레이어’ 참가자들에게 수료증과 명함, 단체복 등 기념 물품을 제공하고 매달 20만 원의 활동비 지급과 월별 우수 플레이어 선정 및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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