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본사 등 6개 사업장

이달 24일까지 접수…6개 사업장 16개 분야 채용
채용 규모 분야별 상이…면접·적성검사 하루에 진행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동국제강(001230)이 올해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4일까지다.

서울 본사에선 △자금 운용 △세무 △회계 △내부회계 △내부감사 △CP △법무 △ESG환경 등 총 8개 직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안전보건기획부서는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또 대전 연수원에선 기업교육 담당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부산사업장은 연구 직무 칼라연구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인천사업장은 △물류 △품질 △보건 3개 분야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당진사업장은 △인사·노무 △안전 2개 영역 경력사원을 뽑는다. 포항사업장은 물류 직무 경력직이 대상이다.

동국제강은 지원서 접수와 온라인 인성 검사를 함께 시행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응시 편의를 위해 심층 면접·적성검사 등을 하루에 모두 진행한다.

채용 규모는 모집 분야별로 다르다. 채용 관련 상세 내용은 동국제강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국제강 CI (사진=동국제강)

박순엽 (so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