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병 유기견 입양한 김고은, 뽀뽀로 격한 애정 듬뿍

배효주 2023. 1. 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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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을 입양한 김고은이 반려견과의 행복한 한 때를 공개했다.

김고은은 1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월이'와 함께 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에 김고은은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 '월이'와 만나게 된 이야기를 공개했는데, "유기견에 관심이 많아 평상시에도 많이 보는데 눈에 들어오는 친구가 있었다. 가서 보기만 하자 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데리고 오게 됐다. 발이 안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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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유기견을 입양한 김고은이 반려견과의 행복한 한 때를 공개했다.

김고은은 1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월이'와 함께 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반려견과 다정하게 뽀뽀까지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김고은이 불치병이 있는 유기견을 입양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김고은은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 '월이'와 만나게 된 이야기를 공개했는데, "유기견에 관심이 많아 평상시에도 많이 보는데 눈에 들어오는 친구가 있었다. 가서 보기만 하자 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데리고 오게 됐다. 발이 안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월이'는 진짜 예쁘게 생겼다.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무슨 종이냐고 꼭 물어본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고은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에 출연, 관객을 만나고 있다. '영웅'은 222만 관객을 돌파했다.(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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