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김민재 에이스 대우 확실...'유베전 선발 사실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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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김민재는 근육 부상이 아니었다.
'나폴리 피우'는 "김민재의 몸 상태는 문제가 없다. 스팔레티 감독은 유벤투스전을 앞둔 상황에서 위협을 무릅쓰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전반전이 끝난 뒤 교체한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나폴리가 우승에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유벤투스를 반드시 잡아야 하고 스팔레티 감독은 김민재의 선발 출전을 사실상 확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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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다행히 김민재는 근육 부상이 아니었다. '에이스' 보호 차원에서의 교체였다.
이탈리아 매체 '나폴리 피우'는 9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는 삼프도리아전에서 전반전이 끝난 뒤 교체됐다. 특별한 문제는 없었고 혹시 모를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였다"라고 전했다.
나폴리는 9일 오전 2시 이탈리아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7라운드 경기에서 삼프도리아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김민재는 선발로 나서 최후방을 든든하게 지켰다. 전반전 김민재는 안정적인 수비력을 펼치며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전반전이 끝난 뒤 돌연 아미르 라흐마니와 교체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부상의 우려도 있었지만 다행히 몸에 이상은 없었다. '에이스' 보호 차원에서였다. '나폴리 피우'는 "김민재의 몸 상태는 문제가 없다. 스팔레티 감독은 유벤투스전을 앞둔 상황에서 위협을 무릅쓰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전반전이 끝난 뒤 교체한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나폴리의 다음 맞대결 상대는 유벤투스다. 유벤투스는 연승 행진을 달리며 나폴리를 계속 추격하고 있다. 나폴리가 우승에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유벤투스를 반드시 잡아야 하고 스팔레티 감독은 김민재의 선발 출전을 사실상 확정한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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