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보좌관 백경태 전 도의원 임명..정무직 남발 논란
정태후 2023. 1. 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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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정무보좌관직을 신설하고 백경태 전 도의원을 임명하면서 유사 직책이 남발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김관영 지사가 오늘(9일) 백 전 도의원을 4급직인 정무보좌관에 임명하면서, 김광수 정무수석과 박성태 정책보좌관에 이어 또다시 소위 '정무라인' 보강에 나섰습니다.
명목상으로는 도의회와의 소통을 강화한다지만 기존 '정무라인'의 역할 부재를 스스로 자인했을 뿐 아니라 도의회와의 갈등을 '사안이 아닌 사람의 문제'로 해석한다는 논란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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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정무보좌관직을 신설하고 백경태 전 도의원을 임명하면서 유사 직책이 남발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김관영 지사가 오늘(9일) 백 전 도의원을 4급직인 정무보좌관에 임명하면서, 김광수 정무수석과 박성태 정책보좌관에 이어 또다시 소위 '정무라인' 보강에 나섰습니다.
명목상으로는 도의회와의 소통을 강화한다지만 기존 '정무라인'의 역할 부재를 스스로 자인했을 뿐 아니라 도의회와의 갈등을 '사안이 아닌 사람의 문제'로 해석한다는 논란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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