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공직감찰팀에 사이버사령부 건물 지원‥국방부 "협조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가 직속 부대인 사이버사령부 건물 일부 공간을 대통령실이 신설하는 공직감찰팀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은 업무특성상 대통령실 밖에 있는 건물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국방부 부지 밖에 있는 사이버사 정보체계단 건물에 공간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가 직속 부대인 사이버사령부 건물 일부 공간을 대통령실이 신설하는 공직감찰팀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전하규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영외 정보체계단 교육시설에 여유공간이 있어서, 그 공간을 활용해서 임무 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협조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은 업무특성상 대통령실 밖에 있는 건물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국방부 부지 밖에 있는 사이버사 정보체계단 건물에 공간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사이버사령부는 지난해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라 경기도 과천과 서울 송파구 등으로 분산 이동한 데 이어, 다시 사무실 배치가 일부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43827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안철수 당대표 출마 선언‥"총선 압승 이끌 대표 뽑아야"
- 이재명 "당권싸움에 정신팔려 민생·안보 흔들려‥참사 정권"
- 강화 인근 바다서 규모 3.7 지진‥서울서도 '흔들'
- "러시아, 우크라 패전으로 붕괴하며 폭력적 내전 가능성"
- [문화연예 플러스] '한지' 홍보한 뉴진스, 중국 '악성' 누리꾼 표적 됐다
- [World Now] 브라질 국기 몸에 감고 의사당 난입
- "안전 조치 미흡했다"‥뒤집힌 놀이기구
- 3년 만에 열린 '방역 만리장성'‥세계 각국 '빗장'
- [와글와글] "관람도 안 끝났는데"‥동굴 문 닫아
- 대통령실 "나경원, 대단히 실망"‥저출산위 해촉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