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장 풀린 하늘길로 활짝...항공업계 ESG경영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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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직무대행 원유석·사진)이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 10년 연속 1위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로 움츠렸던 국내외 여행 수요의 회복세에 발맞춰 안전 운항과 고객 만족, ESG 경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항공기 이·착륙 시 필요한 운항 정보를 운항승무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이·착륙 성능 계산 어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해 활용함으로써 안전과 효율성의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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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직무대행 원유석·사진)이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 10년 연속 1위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로 움츠렸던 국내외 여행 수요의 회복세에 발맞춰 안전 운항과 고객 만족, ESG 경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1년 7월, 첫 트래블버블 협약 체결로 백신 접종 완료 후 격리없는 여행을 할 수 있는 사이판 노선 운항 재개를 시작으로 국제선 운항 노선을 연이어 재개하고 있다. 국제선 좌석 부족에 대응해 A350 개조 화물기를 다시 여객기로 복원하고, 초대형 A380 항공기를 미국 로스앤젤레스 노선과 태국 방콕 노선에 투입하는 등 좌석난 해소에 힘쓰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항공기 이·착륙 시 필요한 운항 정보를 운항승무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이·착륙 성능 계산 어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해 활용함으로써 안전과 효율성의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아시아나항공은 2021년 7월 ESG TF팀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ESG 업무를 총괄하는 ESG경영팀을 신설했다. 또 지난해에는 전원 사외이사로 이뤄진 ‘ESG위원회’를 발족하며 ESG경영이 올바르게 이뤄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연료절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합리적인 연료 산정을 통해 최적량의 연료를 탑재하고, 정비 효율성을 높여 항공기 운항으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힘쓰고 있다. 유재훈 기자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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