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초교 앞에 ‘LED 바닥신호등’ [지금 구청은]

2023. 1. 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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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스쿨존 LED 바닥신호등' 설치를 완료했다.

성북구는 지난달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79개소에 'LED 바닥신호등'를 설치, 올해 1월부터 성북구 관내 보행신호등이 있는 모든 초등학교 횡단보도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설치된 'LED 바닥신호등'은 확실한 시각적 정보를 제공, 보행 안전성을 확보해준다.

성북구는 올해 관내 중·고등학교 정문 앞 왕복 4차선 도로 보행신호등까지 'LED 바닥신호등'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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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스쿨존 LED 바닥신호등’ 설치를 완료했다. 성북구는 지난달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79개소에 ‘LED 바닥신호등’를 설치, 올해 1월부터 성북구 관내 보행신호등이 있는 모든 초등학교 횡단보도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설치된 ‘LED 바닥신호등’은 확실한 시각적 정보를 제공, 보행 안전성을 확보해준다. 특히 어린이 보행환경 개선 및 ‘스몸비’ 교통사고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성북구는 올해 관내 중·고등학교 정문 앞 왕복 4차선 도로 보행신호등까지 ‘LED 바닥신호등’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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