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지난해 순이익 2905억 원…전년 대비 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h수협은행은 지난해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2905억 원의 세전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선제적 자산건전성 관리'와 '핵심예금 증대를 통한 조달비용 감축'이라는 경영정책을 전 직원이 공감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천안연수원에서 '2023년 사업목표 달성 전국 영업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 자산 60조 원 돌파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해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2905억 원의 세전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8억 원(2.04%) 증가한 수치다.
성장성 지표인 총자산은 2021년 대비 약 4조7000억 원 증가한 61조8601억 원으로 집계됐다.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4%를 기록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선제적 자산건전성 관리'와 '핵심예금 증대를 통한 조달비용 감축'이라는 경영정책을 전 직원이 공감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천안연수원에서 '2023년 사업목표 달성 전국 영업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성과를 견인한 우수 영업점을 포상하고 올해 사업목표를 공유했다.
워크숍에는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임원과 금융본부장, 전국영업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인사에 따른 승진자 임명장 수여식과 2022년 우수영업점 시상, 금융본부 지정패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지난해 경영대상은 전남지역금융본부가 수상했다.
seonyeong@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냥 사세요' 부실 임대아파트 조롱에…원희룡 "있을 수 없는 일"
- 대통령실 지적에도 나경원 "저출산 극복, 돈 없이 안 돼" 반박
- [강일홍의 클로즈업] '더 글로리' 열풍, 중국을 바라보는 '두 마음'
- [기대작-'교섭'(상)] 사상 최악의 작전…아프가니스탄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 금리인상에 '성과급 잔치' 벌이는 은행… 영업시간 단축은 '여전'
- 李, 10일 검찰 출석…'사법 리스크' 바라보는 당내 시선은
- "집주인 국세 체납 볼 수 있다" 전세사기 예방에 팔 걷은 정부
- 윤석열표 '노동·연금·교육개혁' 어디로 가고 있나
- [CES 2023] 한국조선해양, '무인 선박' 시대 성큼…"2024년 실증"
- [CES 현장에서] 노태문 사장 "지난해 폴더블폰 목표치 근접…S·Z 투트랙 이상 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