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정, 당권 싸움에만 정신 팔려...참사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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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가의 양대 축인 민생과 안보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며 가히 참사 정권이라고 할 만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여당은 장군멍군 식의 말 폭탄으로 안보 무능을 감추고 당권 싸움에만 정신이 팔려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중에서 이 정권이 '번데기 정권' 같다, 뻔뻔하고, 대책 없고, 기가 막힌다고 얘기한다며 경제와 안보, 모든 면에서 정말 대책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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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가의 양대 축인 민생과 안보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며 가히 참사 정권이라고 할 만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여당은 장군멍군 식의 말 폭탄으로 안보 무능을 감추고 당권 싸움에만 정신이 팔려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권력으로 야당을 탄압한다고 해서 무능과 무책임이 가려지지 않는다며 국정 기조를 전면적으로 쇄신하고 대통령실과 내각을 개편해서 변화에 대한 의지를 행동으로 보이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시중에서 이 정권이 '번데기 정권' 같다, 뻔뻔하고, 대책 없고, 기가 막힌다고 얘기한다며 경제와 안보, 모든 면에서 정말 대책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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