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측면 공격수 안용우 영입[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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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이 안용우를 영입했다.
안용우는 지난 2014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 무대에 첫 발을 내딛었다.
안용우는 섬세한 테크닉과 크로스 능력을 겸비한 자원이다.
안용우는 "안양이라는 좋은 팀에 오게 돼서 정말 행복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올해 목표는 무조건 승격이다. 승격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안양에 왔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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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FC안양이 안용우를 영입했다.
안양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용우 영입을 발표했다<2022년 12월29일 본지 단독보도>.
안용우는 지난 2014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 무대에 첫 발을 내딛었다. 특히 2014년에는 인천 아시안게임 멤버로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그는 전남에서 4시즌을 활약하며 리그 111경기에서 13골 11도움이라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후 2018 시즌 J리그의 사간도스로 팀을 옮긴 그는 일본 무대에서도 4년 동안 활약했다. 2021 시즌 K리그1의 대구FC로 이적한 그는 두 시즌을 활약한 뒤 안양에 합류하게 됐다.
안용우는 섬세한 테크닉과 크로스 능력을 겸비한 자원이다. 왼발잡이 특유의 리듬감 있는 드리블 패턴과 정확한 킥 능력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윙포워드와 사이드백 등 측면의 어느 위치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이기 때문에 이우형 감독의 전술상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안용우는 “안양이라는 좋은 팀에 오게 돼서 정말 행복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올해 목표는 무조건 승격이다. 승격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안양에 왔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지난 3일(화)부터 태국 후아힌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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