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소녀 락킷걸, 싱글앨범 '레지스탕스' 9일 정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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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소녀 락킷걸(Rockit girl)이 9일 정오 12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레지스탕스(Resistance)'를 발매한다.
밴드 락킷걸(Rockit girl)의 이번 앨범 '레지스탕스(Resistance)'는 프랑스어로 저항을 뜻하며 사회 기득권의 말에 현혹되지 않고 본인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홍대소녀 락킷걸은 3월 1일 롤링홀 개관 28주년 기념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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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락킷걸(Rockit girl)의 이번 앨범 '레지스탕스(Resistance)'는 프랑스어로 저항을 뜻하며 사회 기득권의 말에 현혹되지 않고 본인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그동안 락킷걸이 음악적으로 보여준 밝고 신나는 곡과 사뭇 다른 헤비한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메탈 사운드에 도전했다.
이번 싱글 앨범 '레지스탕스(Resistance)'의 프로듀서 전호진은 "기타의 6번줄을 A까지 드랍 시킨 로우 튜닝 된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쏘우 베이스를 추가하여 곡의 분위기가 극단적인 느낌이 드는 동시에 빠른 템포의 묵직한 사운드를 추구하였고 후반부에는 더블베이스 드럼연주를 더 하여 메탈사운드의 헤비함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한 곡입니다."라며 곡을 설명했다.
이번 곡을 직접 각사한 락킷걸의 한이슬은 "공정하지 못한 사회구조, 풍유 속 빈곤,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을 사람들에게 허수아비처럼 가만히 있기보다는, 앞으로 함께 나아가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곡에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또 현세대를 살아가며 상처받고 있을 Us(우리) 속의 갇힌 Me(자신)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직접 작사한 곡입니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대소녀 락킷걸은 3월 1일 롤링홀 개관 28주년 기념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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