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림 프로, 전광렬·이기영·윤주만과 한솥밥..재믹스씨앤비 전속 계약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박하림 프로

프로 골퍼 박하림이 배우 전광렬, 이기영, 윤주만과 한솥밥을 먹는다.

재믹스씨앤비는 박하림과 전속 계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

2014년 KPGA 프로 데뷔한 박하림은 '박하림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프로골퍼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국내 유튜브 채널 내 골프 레슨 구독자 1위를 기록하는 '박하림PRO'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골프 인플루언서로서 온라인 콘텐츠뿐만 아니라, TV조선 '골프왕', JTBC GOLF '올댓스윙 시즌4'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에는 한진관광과 함께하는 베트남 달랏 동계 골프를 진행, 해외에서 라운드를 즐기며 직접 집중 레슨도 받을 수 있는 기획으로 화제를 모았다.

재믹스씨앤비는 "백돌이의 교과서 채널이라고 할 만큼 유튜브 골프 레슨계의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박하림 프로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박하림 프로가 가진 재능에 자사의 콘텐츠 제작 노하우가 힘이 되어 향후 자체 제작 예능 콘텐츠 등으로 큰 시너지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박하림 프로와 재믹스씨앤비의 신선한 콜라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전광렬, 이기영, 윤주만 등이 소속된 재믹스씨앤비는 예능, 영화, 드라마, 유튜브 등 자체 IP 기반 콘텐츠 사업 확장으로 음원 제작과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 및 음원 유통 사업을 시작하고 있다. 이 밖에 영화 제작 및 해외 판권 유통과 디지털 콘텐츠 사업 확장을 통한 광고 및 커머스 비즈니스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