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스크, 최대주주 지분 확대…"지배력 강화·주가 안정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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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스크 최대주주인 비엔엠홀딩스가 지분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플래스크는 최대주주인 비엔엠홀딩스가 장내매수를 통해 64만591주를 매입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대주주인 비엔엠홀딩스의 지분 확대는 기업의 성장성 대비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 아래 결정된 것"이라며 "향후 추가적인 지분 매입을 통해 주가 안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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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분율 17.24%까지 확대…향후 지분 추가 취득 예정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플래스크 최대주주인 비엔엠홀딩스가 지분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플래스크는 최대주주인 비엔엠홀딩스가 장내매수를 통해 64만591주를 매입했다고 9일 밝혔다. 비엔엠홀딩스의 지분율은 기존 16.77%에서 17.24%로 확대됐다.
앞서 지난해 1월 비엔엠홀딩스는 2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플래스크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회사 관계자는 "최대주주인 비엔엠홀딩스의 지분 확대는 기업의 성장성 대비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 아래 결정된 것"이라며 "향후 추가적인 지분 매입을 통해 주가 안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래스크는 자회사인 팬덤코리아를 통해 NFT(대체불가토큰) 및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2일 아티스트 지드래곤(G-Dragon)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과 협업해 '아카이브 오브 피스마이너스원(Archive of PeaceMinusOne)' NFT를 발행했다. 오는 1분기에는 소울바운드토큰(SBT) 기반 게임 소셜 플랫폼 'NAODA(나오다)'를 출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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