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대회 우승, 트로피 깨무는 욘 람

민경찬 2023. 1. 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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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AP/뉴시스] 욘 람(스페인)이 8일(현지시간) 미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깨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람은 이날 무려 10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7언더파 265타를 기록, 콜린 모리카와(미국)에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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