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랲 40주년 맞이 비전 선포식…2027년까지 매출 4000억원 목표

(크린랲 제공)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크린랲이 6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크린랩 비전 2027 선포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매출 목표는 2015억원이다. 지난해보다 10.7% 는 수치다. 중장기 목표로 2027년까지 매출 4000억원을 제시했다.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ESG 신규 사업을 통해 향후 5년간 연평균 17%씩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다.

환경을 고려한 ESG 신규 사업도 시작할 예정이다.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풍요로운 생활문화를 선도하는 라이프-파트너'를 미션으로 핵심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방침이다.

전기수 크린랲 대표는 "지속 가능한 생활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kimye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