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軍에 '공직감찰팀 공간' 마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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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신설되는 공직감찰팀 사무실이 필요하다며 국방부에 공간 마련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이 국방부 부지 밖에 있는 사이버사령부 정보체계단 건물 일부를 비워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이 산하에 공직감찰팀 신설을 추진하면서 업무 특성상 대통령실 부지 밖에 위치한 건물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사이버사 정보체계단에 공간 마련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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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신설되는 공직감찰팀 사무실이 필요하다며 국방부에 공간 마련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이 국방부 부지 밖에 있는 사이버사령부 정보체계단 건물 일부를 비워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이 산하에 공직감찰팀 신설을 추진하면서 업무 특성상 대통령실 부지 밖에 위치한 건물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사이버사 정보체계단에 공간 마련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정보체계단 임무 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사무실 재배치를 통해 확보한 여유 공간을 대통령실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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