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메시' 21세기 페널티킥 최다 득점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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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이 21세기 페널티킥 최다 득점자 10명을 재조명했다.
참고로 페널티킥골 기록 기준은 한국시각 9일 오전 0시다.
토티의 경우 로마와 이탈리아 대표팀 일원으로 86번의 페널티킥 골을 기록했다.
스웨덴 대표팀 기록까지 포함해 이브라히모비치는 페널티킥만 84골을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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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페널티킥 최다 득점자는?
▲ 골닷컴 글로벌 에디션 21세기 페널티킥 최다 득점자 탑 10 조명
▲ 전체 1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현역 선수 중에서는 호날두, 리오넬 메시 그리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에딘손 카바니 이름 올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21세기 페널티킥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누구일까?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이 21세기 페널티킥 최다 득점자 10명을 재조명했다. 참고로 페널티킥골 기록 기준은 한국시각 9일 오전 0시다.
1위는 호날두다. 2002년 프로 데뷔 후 지금까지 호날두는 페널티킥에서만 146골을 가동 중이다. 819골 중 146골이 페널티킥이다.
2위는 메시다.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 그리고 아르헨티나 대표팀 일원으로 페널티킥으로만 108골을 넣었다. 호날두보다는 38골 적은 수치다.
3위는 은퇴 선수다. 로마의 황제 프란체스코 토티가 주인공이다. 토티의 경우 로마와 이탈리아 대표팀 일원으로 86번의 페널티킥 골을 기록했다.
4위는 현역 선수다. 스웨덴과 밀란의 리빙 레전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다. 말뫼를 시작으로 이브라히모비치는 아약스와 유벤투스 그리고 인터 밀란과 바르셀로나, 여기에 AC 밀란과 PS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LA 갤럭시에서 뛰었다. 세리에A 레전드 이미지가 강하지만 저니맨이었다. 스웨덴 대표팀 기록까지 포함해 이브라히모비치는 페널티킥만 84골을 가동 중이다.
5위는 유벤투스와 이탈리아 전설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다. 델 피에로는 1991년부터 2014년까지 축구화를 신었고 이 기간 페널티킥으로만 77골을 넣었다.
6위는 외계인 호나우지뉴다. 1998년 프로 데뷔 후 2015년 은퇴까지 호나우지뉴는 페널티킥으로만 70골을 기록했다. 호나우지뉴의 경우 그레미우를 시작으로 PSG와 바르셀로나 그리고 AC 밀란에서 뛰었고, 2011년 1월 이적시장을 통해 플라멩구로 이적하며 브라질로 돌아갔다. 이후 아틀레티쿠 미네이루에서 뛰었던 호나우지뉴는 멕시코의 케레타로를 거쳐 플루미넨세에서 추구화를 벗었다.
7위는 첼시의 푸른 심장 램파드였다. 1995년부터 2016년까지 현역 생활을 이어간 램파드 페널티킥 기록은 60골이다. 공동 7위는 에딘손 카바니다. 2005년 프로 데뷔 후, 카바니는 페널티킥만 60골을 가동 중이다.
9위는 세르히오 아구에로다. 2003년부터 2021년까지 현역 생활을 이어가면서 페널티킥만 48골을 넣었다. 10위는 리버풀의 심장 스티븐 제라드다. 제라드의 경우 리버풀과 LA 갤럭시 그리고 잉글랜드 대표팀 일원으로 페널티킥 46골을 기록 중이다.
# 21세기 페널티킥 최다 득점자 탑10 / *는 현역 선수
*1위: 호날두(146골)
*2위: 메시(108골)
3위: 토티(86골)
*4위: 이브라히모비치(84골)
5위: 델 피에로(77골)
6위: 호나우지뉴(70골)
공동 7위: 램파드, 카바니(이상 60골 / 카바니는 현역)
9위: 아구에로(48골)
10위: 제라드(46골)
사진 = Getty Images / 골닷컴 글로벌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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