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은빈, '우영우' 감독과 美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 참석

황소영 기자 2023. 1. 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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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2022 아시아 콘텐츠 어워즈'가 열렸다. 배우 정해인과 미스코리아 김세연이 MC를 맡았고, 배우 송이우, 김민하, 박해수, 고아성, 임시완, 박은빈, 예지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박은빈이 넷플릭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유인식 감독과 함께 제28회 미국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에 참석한다.

제28회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는 15일(현지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이 시상식은 미국·캐나다를 포함한 북미에서 가장 큰 비평가 단체인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가 방송, 영화의 작품성과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을 평가해 주는 상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애플TV+ '파친코'와 함께 TV 부문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후보에 올랐다. 박은빈과 유인식 감독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대표해 시상식에 참석, '여총리 비르기트' '1899' '가르시아!' '더 킹덤 엑소더스' '클레오' '나의 눈부신 친구' '테헤란' 등과 경쟁을 벌인다.

앞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크리틱스초이스 역사상 한국 드라마 최초의 수상 역사를 쓴 상황. 2년 연속 후보에 오른 것에 이어 수상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편 영화 부문에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최우수 외국어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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