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강화군 해역 지진’당시 한때 오류…“트래픽 급증”

지형철 2023. 1. 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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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인천 강화군 부근 해역에서 규모 3.7 지진이 발생한 직후 네이버 뉴스에 접속자가 몰리며 한때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오늘(9일) 오전 1시 28분 직후 네이버 뉴스를 실행하면 '서비스에 접속할 수 없다'는 안내가 표시됐고, 소셜미디어에도 지진 직후 네이버 앱이 오류를 빚었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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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인천 강화군 부근 해역에서 규모 3.7 지진이 발생한 직후 네이버 뉴스에 접속자가 몰리며 한때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오늘(9일) 오전 1시 28분 직후 네이버 뉴스를 실행하면 ‘서비스에 접속할 수 없다’는 안내가 표시됐고, 소셜미디어에도 지진 직후 네이버 앱이 오류를 빚었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지진 직후 트래픽이 급증하며 비상 대응 체제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일부 사용자가 접속이 안 되는 상황이 있었다”면서 “트래픽이 줄어들면서 금세 정상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독자 제공]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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