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댈러스-클리브랜드 트레이드 성사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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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했던 트레이드 시장이 다시 활발하게 논의 중이다.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야후 스포츠에 의하면 댈러스 매버릭스(이하 댈러스) 가드 팀 하더웨이 주니어와 클리브랜드 캐벌리어스(이하 클리블랜드)에 가드 캐리스 르버트의 트레이드가 논의 중이라고 한다.
팀 하더웨이 주니어는 캐치앤 슛에 장점이 있는 선수다.
이런 캐리스 르버트보다 캐치앤 슛 유형인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온다면 교통정리가 어느 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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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유태현 기자) 잠잠했던 트레이드 시장이 다시 활발하게 논의 중이다.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야후 스포츠에 의하면 댈러스 매버릭스(이하 댈러스) 가드 팀 하더웨이 주니어와 클리브랜드 캐벌리어스(이하 클리블랜드)에 가드 캐리스 르버트의 트레이드가 논의 중이라고 한다.
팀 하더웨이 주니어는 올해로 10년 차 시즌을 보내고 있다. 올 시즌 평균 기록은 13.8점 3.1리바운드 1.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팀 하더웨이 주니어는 캐치앤 슛에 장점이 있는 선수다.
캐리스 르버트는 올해로 7년 차 시즌을 보내고 있다. 올 시즌 평균 기록은 12.6점 4.2리바운드 3.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캐리스 르버트는 돌파 이후의 마무리가 좋은선수다.
클리블랜드는 다리우스 갈랜드와 도노반 미첼이라는 훌룡한 메인 볼 핸들러가 있다. 하지만 캐리스 르버트도 공을 많이 잡아야 하는 스타일이다. 아무래도 다리우스 갈랜드와 도노반 미첼이 있기 때문에 공을 만지고 있는 시간이 짧을 수밖에 없다. 이런 캐리스 르버트보다 캐치앤 슛 유형인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온다면 교통정리가 어느 정도 된다.
반면에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 중심의 팀이다. 루카 돈치치가 휴식을 취할 때 스펜서 딘위디가 볼 핸들러 역할을 맡지만 캐리스 르버트까지 합류된다면 벤치 득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NBA 트레이드는 오는 2월 9일까지가능하다. 그 기간 안에 많은 팀들이 트레이드 나설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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