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 CTO에 김호원 박사 영입 "R&D 및 임상 강화"

강중모 2023. 1. 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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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이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및 임상 부문 강화를 위해 최고기술책임자(CTO)로 김호원 전 K2B 테라퓨틱스 최고과학연구책임자(CSO)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GC셀 관계자는 "김 신임 CTO는 메신저리보핵산(mRNA)의 세포 리프로그래밍, 세포 분화, 만능줄기세포 등 세포치료제 개발 및 기획 경험이 풍부해 향후 면역세포치료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의 새로운 이정표를 써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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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원 신임 GC셀 CTO. 사진=GC셀 제공.

[파이낸셜뉴스] GC셀이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및 임상 부문 강화를 위해 최고기술책임자(CTO)로 김호원 전 K2B 테라퓨틱스 최고과학연구책임자(CSO)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김호원 신임 CTO는 서울대학교 약대를 졸업, 같은 대학에서 석사(면역학)를 마치고 미국 UCLA의대에서 생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스템전트, 오리진, 스템셀 테크놀로지 등 글로벌 바이오텍에서 세포치료 연구를 주도했다. 최근까지 미국 보스턴에 소재한 바이오텍 회사인 K2B 테라퓨틱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CSO로 항암제 개발을 주도한 바 있다.

GC셀 관계자는 “김 신임 CTO는 메신저리보핵산(mRNA)의 세포 리프로그래밍, 세포 분화, 만능줄기세포 등 세포치료제 개발 및 기획 경험이 풍부해 향후 면역세포치료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의 새로운 이정표를 써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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