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부천원종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 394가구 청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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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0일부터 부천원종 공공주택지구 내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주택 394에 대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부천원종 신혼희망타운의 전용면적은 △46㎡(80가구) △55㎡(314가구)다.
한편 신혼희망타운은 전용 주택담보장기대출 상품(수익공유형 모기지)를 통해 연 1.3% 초저리의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까지 집값의 70%(4억원 한도) 대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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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0일부터 부천원종 공공주택지구 내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주택 394에 대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부천원종 신혼희망타운의 전용면적은 △46㎡(80가구) △55㎡(314가구)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공급가격은 3억5000만원~4억2000만원 수준이다. 당첨될 경우 거주 의무 없이 전매제한 3년이 적용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지난해 12월28일) 기준,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원으로, 혼인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신혼부부나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이다. 부천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공급일정은 △청약접수(1월10일~13일) △당첨자 발표(1월26일) △계약체결(5월8일~)이다. 입주는 오는 2025년12월 예정이다.
한편 신혼희망타운은 전용 주택담보장기대출 상품(수익공유형 모기지)를 통해 연 1.3% 초저리의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까지 집값의 70%(4억원 한도) 대출을 받을 수 있다.
d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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