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입덧 끝 식도염 시작..반려견 4마리와 육아? 처음엔 조금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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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윤승아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기능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윤승아에게 일요일 저녁에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물어봤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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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윤승아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기능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윤승아에게 일요일 저녁에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물어봤다. 윤승아는 "저는 요즘 물을 마셔도 역류해서 저녁 간단한 운동 왔어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입덧은 끝났지만 현재 소화불량과 역류성 식도염에 시달리고 있다며 현재 몸상태를 알렸다.
이어 또 다른 팬의 "남편이 아기 씻기고 바톤 터치해서 전 아기 재울 준비해요~ 아기 천사 소식 너무 축하드려요"라는 축하 인사에 "저의 미래인가요?"라며 남편인 김무열과의 육아를 상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반려견 4마리를 키우고 있는 윤승아는 처음에 털 걱정을 했었다고 했다.
그는 "걱정이 조금 되다가.. 아이들도, 새로 태어날 아가도 잘 적응할거라 믿는다. 물 흐르는대로~^^ 제가 청소를 조금 더 열심히 하면 모두 편할 것 같아요"라고 생각을 전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부부는 지난해 1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는 올해 6월 출산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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