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돈 스파이크, 1심 징역 3년·집행유예 5년

김한길 기자 2023. 1. 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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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46·김민수)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 북부지방법원은 9일 오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2021년 말부터 9차례에 걸쳐 4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 총 14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필로폰·엑스터시를 건네거나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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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스파이크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46·김민수)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 북부지방법원은 9일 오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2021년 말부터 9차례에 걸쳐 4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 총 14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필로폰·엑스터시를 건네거나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받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돈 스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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