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 ‘소울타이드’ 상반기 서비스 ‘예고’…韓 코어 유저층 형성

한빛소프트는 서브컬처게임 ‘소울타이드’의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히고 BI를 공개했다.

‘소울타이드’는 중국 개발사 아이큐아이 게임(iQi game LIMITED)이 개발한 수집형 미궁탐색 턴제 RPG다.

이 게임은 라이브 2D로 구현된 캐릭터 애니메이션 연출과 매력적인 스토리, 수동조작 기반의 미궁탐색을 통한 전략적 플레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편의성 등이 특징이다.

이미 중국을 비롯해 일본과 대만, 글로벌에 출시됐으며 한국에서도 코어 유저층이 형성돼 있다.

한국 유저들은 이 게임의 캐릭터별 PV와 OST 공개 등에 주목하며 게임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빛소프트는 현재 ‘소울타이드’의 현지화 작업 마무리 중이며 론칭 목표시기는 올해 상반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