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與, 영공 뚫려도 '윤심' 방공만 여념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북한 무인기에 용산 하늘 울타리가 뚫렸는데, 정부 여당은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질문도 거부한 채 실패한 '윤심' 방공에만 여념이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9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국민생명보다 윤석열 정권의 안보 무능을 덮는 게 더 중요하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북한 무인기에 용산 하늘 울타리가 뚫렸는데, 정부 여당은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질문도 거부한 채 실패한 '윤심' 방공에만 여념이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9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국민생명보다 윤석열 정권의 안보 무능을 덮는 게 더 중요하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군 대비태세와 작전에 실패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안보 지휘 라인을 그대로 둘 수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책임자들을 엄중 문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을 향해 '북한 2중대'라고 발언한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에 대해선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고, 법적 조치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킹] 조원진, 나경원 저격한 대통령실에 "선거 개입 맞아...박근혜 때보다 심해"
- 한기호 "지금 한국 상황, 김정은이 가장 즐거워할 것"
- [단독] 백혈병 환자에 두 달 지난 수액 투여...일주일 뒤 사망
- "내 편 안 들어"...옛 직장 동료 살해한 60대 긴급체포
- [뉴스킹] 장경태, '日건축가 서한' 김건희에 "또 뭘 하려고...조용한 내조 어디갔나"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