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상민 파면이라는 답, 尹만 혼자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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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태원 참사 책임과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파면만이 답이라는 걸 윤석열 대통령 혼자만 모르는 것 같다며 재차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도 윤 대통령이 끝내 이 장관 지키기를 고집한다면 국회는 정무적 책임뿐 아니라 법적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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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태원 참사 책임과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파면만이 답이라는 걸 윤석열 대통령 혼자만 모르는 것 같다며 재차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당 최고위 회의에서 국정조사 청문회를 언급하며 유족들과 국민이 진심으로 참회하고 사죄할 기회를 줬는데 정부·여당 누구도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도 윤 대통령이 끝내 이 장관 지키기를 고집한다면 국회는 정무적 책임뿐 아니라 법적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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