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CES 2023' 폐막...'친환경·모빌리티·메타버스 시대'

임세영 기자 2023. 1. 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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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8일(이하 현지시간)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폐막한다.

이번 CES 2023에는 173개국 30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최대 규모였다.

CES 2023에서 모빌리티 전시관인 LVCC 웨스트홀은 예년에 비해 25% 넓어졌고, 300여개 넘는 기업이 부스를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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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최대 규모
삼성·LG 등 'K테크' 주목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개막 이틀째인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이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3.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개막일인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부스로 입장하고 있다. 2023.1.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개막일인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마련된 LG전자 부스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3.1.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 개막일인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홀에서 참관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2023.1.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 개막일인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홀에서 참관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2023.1.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개막일인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이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3.1.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라스베이거스(미국)=뉴스1) 임세영 기자 =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8일(이하 현지시간)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폐막한다.

이번 CES 2023에는 173개국 30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최대 규모였다.

한국 기업 중에선 삼성전자와 LG전자, SK, HD현대, 현대모비스 등 550개사가 CES2023을 찾았다.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빅테크가 일제히 전시관을 마련한 미국(1500개)에 이어 한국이 두번째로 많다.

CES 2023에서 기업들은 일제히 ‘초연결’에 주목했다. 특히 삼성, LG 등 한국 기업들이 초연결을 비롯해 올해 관심이 집중된 분야에서 각종 신제품과 서비스를 뽐내며 해외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967년 가전 전시회라는 정체성을 갖고 탄생한 CES는 최근 단순 가전제품을 넘어 인공지능(AI),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으로 영역을 넓혀왔다. 올해 CES에서는 특히 모빌리티가 화두였다.

CES 2023에서 모빌리티 전시관인 LVCC 웨스트홀은 예년에 비해 25% 넓어졌고, 300여개 넘는 기업이 부스를 차렸다. 이미 가전 전시회를 넘어 모빌리티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다.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개막 이틀째인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 마련된 아마존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2023.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개막일인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3.1.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개막 이틀째인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 마련된 푸조 전시관에 '푸조 인셉션 콘셉트'이 전시되어 있다. 2023.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개막 이틀째인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 마련된 캐터필러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자율주행이 가능한 초대형 트럭을 둘러고 있다. 2023.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개막 이틀째인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 마련된 베트남 빈패스트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전기차를 살펴보고 있다. 2023.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개막 이틀째인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 마련된 RAM REVOLUTION 전시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관석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및 국민의힘 이인선 위원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2023.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개막 이틀째인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마련된 BMW 전시관에서 관람객이 미래형 중형 세단 'BMW i 비전 디(BMW i Vision Dee)'를 살펴보고 있다. 2023.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개막 이틀째인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 마련된 벤츠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전기차 비전 EQXX를 살펴보고 있다. 2023.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사흘째인 7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모터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인디 자율주행 챌린지 @ CES' 본선 첫 경기에 참가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무인시스템 및 제어 연구팀의 자율주행 레이싱카가 질주하고 있다. 2023.1.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개막일인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중앙홀에 마련된 롯데정보통신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칼리버스 메타버스 쇼핑체험존을 체험하고 있다. 2023.1.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개막 이틀째인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에 마련된 K-스타트업 전시관이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3.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개막 이틀째인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에 마련된 한국 기업 전시관에서 관계자가 스마트팜(마인팜 MInefarm) GSF System을 소개하고 있다. 2023.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개막 이틀째인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에 마련된 한국 기업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eflow의 수소연료전지자전거를 살펴보고 있다. 2023.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개막 이틀째인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에 마련된 한국 기업 전시관이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3.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폐막일인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나서고 있다. 2023.1.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가 8일(현지시간)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폐막한다. 이번 CES 2023에는 173개국 3000여개 기업이 참여,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최대 규모였다. 사진은 지난 7일 'CES 2023'가 열린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모습. 2023.1.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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