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재명 "尹 정권 뻔대기 정권… 뻔뻔하고 대책 없고 기가 막혀"

김성진 2023. 1. 9.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위에서 "시중에 이런 얘기가 있다. 듣기 민망할지 모르겠으나 '뻔대기' 정부 같다, 뻔뻔하고 대책 없고 기가 막히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이어 "오죽하면 이런 얘기가 나올까 싶은데 뻔뻔해지면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대책을 강구하길 바란다. 국민이 기가 막혀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위에서 "시중에 이런 얘기가 있다. 듣기 민망할지 모르겠으나 '뻔대기' 정부 같다, 뻔뻔하고 대책 없고 기가 막히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이어 "오죽하면 이런 얘기가 나올까 싶은데 뻔뻔해지면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대책을 강구하길 바란다. 국민이 기가 막혀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권력으로 야당을 탄압한다고 해서 무능과 무책임이 가려지지 않는다. 국정 기조를 전면 쇄신하고 대통령실과 내각을 개편해서 변화에 대한 의지를 행동으로 보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김성진 기자(ssaji@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