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비저너리 어워즈 성료…구창근 대표 "K-엔터 힘은 독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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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엔터테인먼트산업 트렌드를 주도하며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선구적 인물을 선정해 '2023 비저너리' 시상식을 개최했다.
구창근 CJ ENM 대표는 "K-엔터의 힘은 사람이 가진 독창성, 오리지널리티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며 "K-엔터테인먼트가 앞으로 만들어갈 미래의 모습에 대해 '비저너리' 여러분처럼 CJ ENM 역시 지속 고민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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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엔터테인먼트산업 트렌드를 주도하며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선구적 인물을 선정해 '2023 비저너리'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새로운 콘셉트·포맷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은 나영석 PD와 이진주 PD, 영화·드라마 모두 흥행한 정서경 작가, 배우 마동석과 박은빈,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참석했다.
이미경 CJ 부회장은 “진정한 스토리에는 장벽이 없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이라며 “우리 이야기가 세계인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한국인임이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영상을 통해 2023 비저너리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2023 비저너리 어워즈'는 K-엔터테인먼트 미래를 밝히는 '비저너리'의 독창성이 발현되는 순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아티스트 이석의 미디어 퍼포먼스로 문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K-엔터 글로벌 열풍 주역이 새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영감을 주고받았다.
구창근 CJ ENM 대표는 “K-엔터의 힘은 사람이 가진 독창성, 오리지널리티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며 “K-엔터테인먼트가 앞으로 만들어갈 미래의 모습에 대해 '비저너리' 여러분처럼 CJ ENM 역시 지속 고민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J ENM은 2020년부터 방송, 영화, 음악, 예능 등 한국 대중문화 분야별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토대로 선구적 업적을 쌓으며 세계 대중에게 영감을 준 인물을 '비저너리'로 선정하고 있다.
업적·성과뿐 아니라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귀감이 되는 인물로 '2023 비저너리'에는 김혜수·이정재 배우와 가수 아이유, 박찬욱 영화감독도 선정됐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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