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세 초등생, 말다툼하다 교사에 총격

유지희 2023. 1. 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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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이 30대 선생에게 총을 쏴 중상을 입한 사건이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AP통신, CNN 등에 따르면 같은 날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시의 리치넥 초등학교에서 6살짜리 1학년 남학생이 30대 여교사와 수업 중 말다툼을 벌이다가 권총 한 발을 발사했다.

총격을 가한 학생은 학교에 권총을 들고 갔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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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이 30대 선생에게 총을 쏴 중상을 입한 사건이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AP통신, CNN 등에 따르면 같은 날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시의 리치넥 초등학교에서 6살짜리 1학년 남학생이 30대 여교사와 수업 중 말다툼을 벌이다가 권총 한 발을 발사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시의 리치넥 초등학교에서 1학년 남학생이 30대 여교사에게 총을 쏜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

이 학생은 총격 직후 경찰에 의해 구금됐다.

총격을 입은 교사는 위중한 상태에 빠졌으나, 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시의 리치넥 초등학교에서 1학년 남학생이 30대 여교사에게 총을 쏜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

총격을 가한 학생은 학교에 권총을 들고 갔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학생이 총을 소지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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