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설하은 2023. 1. 9. 10:30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작곡가 겸 사
업가 돈스파이크(46·본명 김민수)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오권철 부장판사)는 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 약물치료 강의 수강 80시간, 추징금 3천985만7천500원을 명령했다.
soru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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