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 목소리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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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의 오디오 도슨트로 참여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오는 5월 7일까지 서울 성동구 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열리는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 : 모든 아름다움의 발견'(이하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의 보이스 앰버서더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은 네이버 바이브(VIBE)와 협업해 오디오 도슨트 콘텐츠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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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명에 대한 가치관 나누고파”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윤하가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의 오디오 도슨트로 참여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오는 5월 7일까지 서울 성동구 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열리는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 : 모든 아름다움의 발견’(이하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의 보이스 앰버서더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세계 각지를 누비며 광활한 야생의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나탈리 카르푸셴코의 국내 첫 개인전이다. 심해에서 공해로, 해변에서 원시의 숲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따라 작품 너머 작가의 의도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는 약 6개 존으로 구성됐다.
윤하는 고요하고도 묵직한 목소리를 통해 사진전에 신비로운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은 네이버 바이브(VIBE)와 협업해 오디오 도슨트 콘텐츠도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바이브 앱을 통해 작품의 이미지와 해설 텍스트도 만날 수 있다.
윤하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사진전이 지닌 환경에 대한 메시지, 자연과 생명에 대한 사랑과 공존의 가치관에 뜻을 함께 하고 싶다”며 “전시가 종료되더라도 작품과 도슨트 콘텐츠 자체가 담고 있는 범 지구적 신념이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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