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플라스틱, 美 조지아주 진출 소식에 4%대 강세

안서진 기자 2023. 1. 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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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공급사인 에코플라스틱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공장 예정지인 불록 카운티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공장이 설립되는 브라이언 카운티와 서배나 일대에서 1시간 거리다.

에코플라스틱은 이 공장에서 전기자동차용 범퍼와 외장, 내장재를 생산할 예정이며 공장 가동은 2024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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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코플라스틱
자동차 부품공급사인 에코플라스틱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9일 오전 10시26분 기준 에코플라스틱은 전 거래일 대비 120원(4.14%) 오른 3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각) 미 조지아주는 에코플라스틱이 조지아주 동부 불록 카운티에 2억500만 달러(한화 약 2500억원)를 투자해 공장을 설립하고 465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984년 설립된 에코플라스틱은 현대·기아차에 부품을 공급해왔다. 공장 예정지인 불록 카운티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공장이 설립되는 브라이언 카운티와 서배나 일대에서 1시간 거리다.

에코플라스틱은 이 공장에서 전기자동차용 범퍼와 외장, 내장재를 생산할 예정이며 공장 가동은 2024년 10월 예정이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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