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변리사 '나는솔로' 광수.."솔로기간 1초도 없다면 악플 달아라"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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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2기 광수(가명)가 악플의 고충을 토로했다.
광수는 8일 개인 SNS에 "나는솔로 12기 광수입니다. 모솔특집에 관심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 당부 말씀 드리고 싶어서 인스타 게시글을 작성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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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나는 솔로’ 12기 광수(가명)가 악플의 고충을 토로했다.
광수는 8일 개인 SNS에 “나는솔로 12기 광수입니다. 모솔특집에 관심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 당부 말씀 드리고 싶어서 인스타 게시글을 작성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여기 나온 12명의 출연자들은 모두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누군가의 욕이나 근거 없는 비난, 뜬구름 잡는 헛소문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존재들이고, 그 공격을 받아들기에는 많이 여리고 상처도 쉽게 받는 사람들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광수는 “모태에서부터 솔로가 아니었던 분들/솔로기간이 1초도 없었던 분들만 악플과 비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니신 분들이라면 솔로를 탈출하기 위해 여기까지 나온 분들의 용기를 칭찬해주시고 격려와 응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칭찬과 격려 응원은 사람을 회복시켜줍니다”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33세 변리사인 광수는 최근 ‘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에 나와 포항공대 수학과 출신에 최근 법무대학원 재학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모태솔로는 우리의 선택”이라고 자신의 신념을 내비쳤고 옥순에게 꾸준한 관심을 표하며 데이트에 성공했다.
하지만 그의 일부 언행을 두고 악플러들은 비난을 쏟아냈다. 이에 광수는 직접 글을 남기며 악플러들의 자중을 부탁해 눈길을 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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