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수 A.J.폴락, '1년 700만 달러'에 MLB 시애틀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테랑 외야수 A.J.폴락이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새 둥지를 튼다.
8일(한국시간) ESPN은 시애틀 매리너스가 A.J.폴락과 1년간 7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ESPN은 "시애틀 매리너스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콜튼 웡, 폴락이 타선에 충분한 보강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2022시즌 6번째로 높은 방어율을 가진 불펜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SEA,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콜튼 웡 이어 영입
폴락, 좌투수에 특히 강해…타율0.286, 11홈런
[서울=뉴시스]이명동 기자 = 베테랑 외야수 A.J.폴락이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새 둥지를 튼다.
8일(한국시간) ESPN은 시애틀 매리너스가 A.J.폴락과 1년간 7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ESPN은 "시애틀 매리너스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콜튼 웡, 폴락이 타선에 충분한 보강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2022시즌 6번째로 높은 방어율을 가진 불펜이 있다"고 덧붙였다.
폴락은 2022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2022시즌 타율 0.245, 출루율 0.292, 장타율 0.389, 14홈런을 기록했다.
그는 2022시즌 좌완 투수를 상대로 타율 0.286, 11홈런을 기록해 강한 면모를 보였다. 반면 우완 투수를 상대할 때 타율은 0.231, 3홈런이었다.
폴락은 2017~2022시즌 꾸준히 10홈런 이상 기록했고, 2018시즌과 2021시즌에는 각각 21홈런을 쳤다.
그는 2012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입단해 LA다저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거쳤다.
2015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절에는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 외야수 부문에 뽑히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