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윤산하, 세 번째 코로나 확진…문빈은 음성

아스트로 윤산하 코로나 확진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22)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3월과 4월에 이어 세 번째 감염이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8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윤산하가 두통 등 컨디션 난조로 인해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금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산하는 두통과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유닛 그룹 문빈&산하로 최근 컴백, 활동 중인 문빈 역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윤산하는 예정되어 있는 스케줄 참여가 어려우며, 향후 아티스트 활동 재개 일정은 격리해제 시점 확인 후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빈&산하는 오는 12일과 14일 진행 예정이었던 컴백 기념 영상통화&팬사인회를 연기했다. 10일 출연 예정이었던 MBC FM4U 갓세븐 영재의 친한친구, 13일 KBS Cool FM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 출연도 취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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