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이재명 범죄 혐의… 소상하게 소명하라" [TF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천문학적 이익을 챙긴 대장동 일당은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대한민국의 대장동화를 노렸다"면서 이재명 대표가 10일 검찰에 출석해 자신의 범죄 혐의에 대해 소상하게 소명하라고 촉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천문학적 이익을 챙긴 대장동 일당은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대한민국의 대장동화를 노렸다"면서 이재명 대표가 10일 검찰에 출석해 자신의 범죄 혐의에 대해 소상하게 소명하라고 촉구했다.
정진석 위원장은 "대장동 게이트는 부패한 지방 권력과 정치인, 법조인, 언론까지 가세한 우리 사회 '부패 커넥션'의 민낯"이라며 "한국 사회가 선진 사회로 도약하려면 이런 부정부패를 근절시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가 내일 검찰에 출두한다. 민주당 지도부를 모두 이끌고 나가서 위세를 과시한다고 한다"며 "검찰에 출석해서 자신의 수많은 범죄 혐의에 대해 소상하게 소명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냥 사세요' 부실 임대아파트 조롱에…원희룡 "있을 수 없는 일"
- 대통령실 지적에도 나경원 "저출산 극복, 돈 없이 안 돼" 반박
- [강일홍의 클로즈업] '더 글로리' 열풍, 중국을 바라보는 '두 마음'
- [기대작-'교섭'(상)] 사상 최악의 작전…아프가니스탄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 금리인상에 '성과급 잔치' 벌이는 은행… 영업시간 단축은 '여전'
- 李, 10일 검찰 출석…'사법 리스크' 바라보는 당내 시선은
- "집주인 국세 체납 볼 수 있다" 전세사기 예방에 팔 걷은 정부
- 윤석열표 '노동·연금·교육개혁' 어디로 가고 있나
- [CES 2023] 한국조선해양, '무인 선박' 시대 성큼…"2024년 실증"
- [CES 현장에서] 노태문 사장 "지난해 폴더블폰 목표치 근접…S·Z 투트랙 이상 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