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킹콩by스타쉽과 전속계약…2023년 새출발
이선명 기자 2023. 1. 9. 10:17
고아라,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
배우 고아라가 새 곳에 둥지를 틀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은 고아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2003년 KBS2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한 고아라는 tvN ‘응답하라 1994’를 비롯해 KBS2 ‘화랑’ OCN ‘블랙’ JTBC ‘미스 함무라비’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이어왔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고아라는 아티스트컴퍼니로 이적해 데뷔 이래 이번이 세 번째 소속사다.
킹콩 by 스타쉽 이진성 대표는 “고아라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한 매력까지 갖춘 훌륭한 배우”라며 “앞으로 킹콩 by 스타쉽은 든든한 동반자이자 파트너로서 고아라와 함께해 그가 가진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킹콩 by 스타쉽에는 배우 김범, 김샤나, 김승화, 류혜영, 손우현, 손승헌, 송지연, 송하윤, 신승호, 신현수, 안소요, 오소현, 우현진, 유연석, 이광수, 이다연, 이동욱, 이미연, 이승헌, 이진, 전소민, 정원창, 조윤희, 채수빈, 천영민, 최원명, 최희진, 한민 등이 소속돼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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