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의 주간증시] 이번 주 전강후약 전망…가장 큰 리스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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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이효석의 주간증시' - 이효석 업라이즈 이사
[글로벌 증시 리뷰와 분석]
◇ 벌써 새해 한 주가 지났네요. 지난주 글로벌 증시 어떻게 돌아갔는지부터 한 번 살피고 본격적인 이야기 해볼까요?
- 지난 주 글로벌 증시, 진단과 평가는?
- 美증시, 2023년 첫째 주 변동성 크게 나타나
- 美증시, 주간 1~1.8% 상승하는 모습
- 금리인상 우려 여전…경기 연착륙 가능성 반영
◇ 저는 무엇보다 지난 주 이사님이 중요하게 본다고 했던 '마이너스 채권' 동향이 궁금하거든요?
- 자취를 감춘 마이너스 금리 채권, 의미는?
- 마이너스금리 채권의 존재는 FOMO의 가장 큰 원인
- “어떤 자산이든 조금만 빠져도 달려드는 돈이 많았다”는 의미
- 현재 채권 가격에 비해 만기 상환 가격이 낮은 채권
- 만기 시에 오히려 이자를 떼고 원금을 지급하는 채권
- 지난주에 공식적으로 마이너스 금리로 거래되는 채권 사라짐
◇ 지난주에 시장 흘러가는 걸 보고 있으니, 악재가 나와도 자꾸 무시하려고 하는 게, 지금 아무리 고금리다 고물가다 위기다 외쳐도 시장은 믿고 싶지 않아 하는 것 같거든요?
- “한 번 싸워보자”, 상승 노리는 시장?
- 2023년 투자자들의 심리를 설명하는 단어는?
- Zeteophobia, 삶을 바꾸는 선택장애
- 고물가와 고금리 위기를 인지해도 행동하지 않음
- 저금리에 너무 익숙해져 다른 세상을 생각하지 못함
◇ 지난주에 ISM제조업지수가 발표가 됐는데, 50밑으로 내려왔죠. 근데 단순히 경기가 부정적이라는 것 외에도 이걸로 지수 향방을 점쳐볼 수 있다면서요?
- ISM 제조업 PMI 지수로 본 S&P500의 향방은?
- 12월 미국 ISM 제조업 지수 추가 위축
- 시장 경제활동이 활성화 되고 있는지 파악하는 바로미터
- 다른 경제실적 지표들과 선행 또는 동행하며 밀접한 영향
- 주식 등 투자자들이 투자 나침반으로 삼는 지수
- 웰스파고 "美 제조업 지표, 물가 둔화 시사“
- ISM 제조업 지수 바닥 도달하고 한 달 뒤 S&P 바닥
◇ 고용지표 얘기도 해보죠. 일단 다른 고용지표들 나왔을 때는 미지근하다가 임금상승률이 둔화가 됐다는 소식에 시장이 환호했거든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 임금·실업률 진정, 美 연착륙 기대감 커지나?
- 12월 고용, 실업률 3.5%·고용은 22.3만 증가
- 시간당 임금 상승률, 전년比 4.6%·전월比 0.3%↑
- 미국 노동참여율, 62.3% 수준
- 美 ISM 12월 서비스 PMI 49.6…위축세로 전환
- WSJ “美 12월 고용·임금상승률 둔화, 올해 고용 감소할 것”
- 예상보다 낮은 실업률에 높은 신규 고용자 수 확대
- 임금상승률 둔화와 여전히 낮은 노동참여율
- 시장은 연착륙 '골디락스 시나리오' 기대
◇ 국내증시 이야기도 여쭤볼게요. 일단 주간단위로는 올랐습니다. 하지만 크게 반등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위기인데요. 어떻게 보셨어요?
- 박스권인데 불안, 국내증시 진단은?
- 반등 안 보이는 코스피, 매물 출회·4분기 실적 부담
- “코스피상단 2350 전망…4분기 실적발표 주목”
- 전 세계 경기 침체로 메모리 반도체 매출 타격
- 12일 미국 CPI 발표에 시장 관심 모여
◇ 지난 주 핵심 키워드는 ‘삼성전자 어닝쇼크’가 아닐까 싶은데. 이사님은 증권사 계실 때부터 반도체 상황을 계속 지켜보시지 않았습니까? 이번 사태를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궁금한데요.
- 더 세진 `반도체 한파`…진단은?
- 삼성전자, 연매출 '300조'…4분기 영업익 69% 하락
- 2023년 반도체 전망, K- 증시 에이스는 죽은건가?
- 반도체 수출액은 5개월 연속 감소세
◇ 더 소름돋는 건 어닝쇼크 무시하고 삼성전자 주가는 올랐다는건데요. 여기도 악재가 호재로 인식하는 시장 행복회로가 적용되는건가요?
- 반도체 역성장 경고등…‘좋은’ 위기?
- "어닝 쇼크가 호재될 것"…삼성전자 오히려 오르는 이유?
- 실적 반토막 난 삼성전자, 주가 전망은 ‘맑음’?
◇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지금 문제는 국내 기업 실적이 올 상반기에는 더 악화될 수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실적시즌인데 지수 반등 기회가 더 멀어지는 거 아닌가 싶어요?
- 삼성전자발 어닝쇼크 어디까지 번지나?
- ‘어닝쇼크’ 삼성전자는 시작에 불과…실적시즌 공포
◇ 실적시즌을 넘어 시장 운명을 쥐고 있는 게 연준이다보니 자꾸 금리 인하 가능성을 기대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금리인상은 결국 연준에게도 손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맞나요?
- 기준금리 인상…연준도 ‘손해보는 장사’?
- 금리인상에 연준도 손해…이자손실이 이자수익 초과
- 연준의 보유 자산에서 발생한 이자 수익은 재무부로 송금
◇ 더 안 좋아질 일이 남았을까 싶은데, 역사적으로 봤을 때 지정학적 리스크는 예측도 힘들고, 항상 큰 위기를 만들어 왔거든요. 이사님이 꼽은 최대 리스크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 전문가가 본 2023년 최대 리스크는?
- 세계 최대 기관투자가 블랙록의 '2023 투자전략'
- "시장, 인플레 보느라 이 위험을 놓치고 있다"
- 블랙록 경제 전망의 중요한 고리는 결국 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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