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제31대 강동구민 대상…방역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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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이달 4일 서울시 강동구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제31대 강동구민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강동구민대상은 지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각 부문별 공로자를 발굴해 그 뜻을 기리는 시상으로, 올해 31대째를 맞는다.
강동구는 시상에서 "세스코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방역 지원 및 활발한 경제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며 경제발전 부문 강동구민대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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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이달 4일 서울시 강동구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제31대 강동구민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강동구민대상은 지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각 부문별 공로자를 발굴해 그 뜻을 기리는 시상으로, 올해 31대째를 맞는다.
강동구는 시상에서 “세스코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방역 지원 및 활발한 경제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며 경제발전 부문 강동구민대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세스코와 함께 △사회발전·봉사부문 단체상 은퇴자 봉사회, 개인상 박래철 △환경부문 권오영 △효행·선행부문 전길용 △문화·체육부문 양재곤 △교육부문 강동야간학교다.
세스코는 “지난 2년간 우리나라는 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과 세계적 경제 침체 속에서 힘겨운 시기를 지나왔다”며 “그 가운데 회사가 속한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어 무척 보람되었고, 앞으로도 활력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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