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신곡]SF9, '퍼즐' 앞세워 6개월 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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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F9이 새 앨범 활동에 돌입한다.
SF9은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12번째 미니앨범 '더 피스 오브 나인'(THE PIECE OF9)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흩어진 조각(PIECE)을 퍼즐(Puzzle)처럼 모아 완전한 SF9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담아낸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SF9의 신보 발매는 지난 7월 11번째 미니앨범 '더 웨이브 오브 나인'(THE WAVE OF9)을 낸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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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은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12번째 미니앨범 ‘더 피스 오브 나인’(THE PIECE OF9)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퍼즐’을 포함해 ‘러브 컬러’(Love Colour), ‘뉴 월드’(New World), ‘파이터’(Fighter), ‘꽉’(Tight),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등 총 6곡을 담았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흩어진 조각(PIECE)을 퍼즐(Puzzle)처럼 모아 완전한 SF9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담아낸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퍼즐’은 결말을 찾아나가는 스토리를 퍼즐에 비유해 풀어낸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훅을 강조한 멜로디가 특징인 펑크 기반 팝 장르 곡이다. 멤버 주호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휘영은 작사에 힘을 보탰다.
활동 콘셉트는 미스터리 요원이다. 소속사는 “퍼즐을 완성해나가는 듯한 절도 있는 안무가 신곡 활동의 주목 포인트”라고 전했다.
SF9의 신보 발매는 지난 7월 11번째 미니앨범 ‘더 웨이브 오브 나인’(THE WAVE OF9)을 낸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드라마 촬영 일정 때문에 지난 앨범 활동을 함께하지 않았던 멤버 로운도 새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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