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없나?’ 뉴캐슬-아스널, 바르사 ‘신성’ 미래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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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구단이 발데를 두고 영입 경쟁을 벌인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1월 9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이 알레한드로 발데와 바르셀로나의 미래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발데와 바르셀로나의 계약은 2024년 6월 종료된다.
바르셀로나는 발데와 재계약을 맺기 위해 파격적인 조항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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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발데를 두고 영입 경쟁을 벌인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1월 9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이 알레한드로 발데와 바르셀로나의 미래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발데와 바르셀로나의 계약은 2024년 6월 종료된다. 이번 시즌 종료 후 계약기간이 1년 남는 발데를 두고 여러 구단이 러브콜을 보낼 수 있다.
발데는 바르셀로나가 배출한 19세 신성이다. 왼쪽 측면 포지션을 두루 소화하는 발데는 바르셀로나의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이번 시즌 리그 14경기(선발 13회)에 나서 3도움을 기록했다. 스페인 국가대표로도 깜짝 발탁돼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기도 했다.
바르셀로나는 발데와 재계약을 맺기 위해 파격적인 조항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아웃 조항은 무려 5억 유로로 책정됐다. 그러나 재계약은 아직 성사되지 않았고, 발데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른 선택지를 고려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적용하는 연봉 제한 규정을 따라야 한다. 어떤 계약이든 신중하게 접근할 수밖에 없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리그 16경기 13승 2무 1패 승점 41점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자료사진=알렉스 발데)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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