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수리 크루즈' 정웅인 큰딸, 충격적 폭풍 성장…'아빠보다 크겠어'
2023. 1. 9. 10:02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한국의 수리 크루즈'로 불렸던 배우 정웅인의 큰딸 세윤 양이 폭풍 성장 근황을 전해 화제다.
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는 최근 "2023.1.5 세윤이의 중학교 졸업식. 코로나19와 사춘기를 함께 겪느라 우리 세윤이 힘들었을 텐데 무사하게 건강하게 졸업했구나. 엄마는 늘 고마워 우리 세윤이, 우리 집의 해피 바이러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세윤 양의 중학교 졸업식 현장이 담겼다. 정웅인과 세윤 부녀의 다정한 투샷이 포착,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세윤 양은 남다른 기럭지로 교복을 입고 모델 포스를 풍기며 놀라움을 안겼다. 할리우트 톱스타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 닮은 꼴로 유명했던 세윤 양은 더욱 물오른 미모를 과시, 네티즌들을 감탄하게 했다.
정웅인은 지난 2006년 12세 연하의 이지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4년 MBC 예능 '아빠 어디 가2'에 출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정웅인 아내 이지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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