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시민행복위원회 신규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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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6일 시장실에서 군포시 시민행복위원회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하고 신규로 위촉된 위원들과 담소를 나누는 자리에서 "시가 산본천 복원사업, 금정역세권사업 등 당면한 사업들이 산재해 있다. 이러한 사업들은 행정력만으로는 절대 불가능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모으는 역할이 필요하다. 그것이 시민행복위원회의 역할이다. 앞으로도 시민행복위원회 위원으로서 시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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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군포)=박정규 기자]군포시는 6일 시장실에서 군포시 시민행복위원회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지난해 결원에 대한 신규 위촉으로 9개 분과 소위원회에 11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하고 신규로 위촉된 위원들과 담소를 나누는 자리에서 “시가 산본천 복원사업, 금정역세권사업 등 당면한 사업들이 산재해 있다. 이러한 사업들은 행정력만으로는 절대 불가능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모으는 역할이 필요하다. 그것이 시민행복위원회의 역할이다. 앞으로도 시민행복위원회 위원으로서 시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포시민행복위원회는 100인위원회를 시민공모를 통해 이름을 바꾼 협치기구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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