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마스크 해제 공론화 속 코로나 두달 만에 최저…전국 1만9106명·강원 6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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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이 주춤한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1만명대로 감소했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910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8만1039명→7만8554명→6만4094명→5만6954명→5만3807명→4만6766명→1만9106명으로 하루 평균 5만718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87만21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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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이 주춤한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1만명대로 감소했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910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4만6766명)보다 2만7660명, 1주일 전인 지난 2일(2만2724명)보다 3618명 각각 감소했다.
지난해 11월7일(1만8665명) 이후 63일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8만1039명→7만8554명→6만4094명→5만6954명→5만3807명→4만6766명→1만9106명으로 하루 평균 5만7188명이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서울 2850명, 부산 929명, 대구 563명, 인천 1187명, 광주 583명, 대전 625명, 울산 388명, 세종 158명, 경기 5855명, 강원 608명, 충북 598명, 충남 876명, 전북 581명, 전남 732명, 경북 914명, 경남 1276명, 제주 359명이다.
사망자는 35명이 발생했고 재원 위중증 환자 수는 532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신규 확진자 608명이 나왔다.
전날(1226명)보다 618명, 1주일 전인 지난 2일(705명)보다 97명 각각 줄었다.
시군별로는 춘천 194명, 원주 141명, 강릉 48명, 홍천 31명, 동해 28명, 속초 26명, 양구 23명, 인제 17명, 철원 16명, 삼척 15명, 정선 13명, 태백 11명, 양양 10명, 횡성 9명, 영월·평창 각 8명, 고성 6명, 화천 4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87만2127명이다.
병상은 114개 중 57개를 사용해 가동률 5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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