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설맞이 우수 특산품 특판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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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설을 맞아 15일까지 농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2023년 설맞이 정보화마을 우수 특산품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정금숙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우리 농수산물 구입기회를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새로운 판로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알뜰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정보화마을 장터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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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도에 따르면 특판 행사에선 전남지역 사과, 배, 굴비, 버섯, 나물 등 제수용품과 건어물, 과일세트 등 160여 종의 안전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우수 농수산물을 눈으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대면판매 행사도 열린다.
전남도는 10일부터 3일간 도청 1층 윤선도홀에서 직거래장터를 열고, 전남지역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여러 우수 농수산물을 한자리에서 판매한다.
이날 행사에선 구매 고객 무료 시식회를 비롯, 고액 구매자 기념품 지급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미리 느껴볼 수 있다.
정보화마을 공식 온라인장터인 인빌쇼핑몰에서도 한정특가, 할인쿠폰, 모바일 추가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정금숙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우리 농수산물 구입기회를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새로운 판로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알뜰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정보화마을 장터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세미 기자 hisemi@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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