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악플 때문에..“젓가락질 못했는데 욕먹기 싫어서 고쳤다”[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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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젓가락질을 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강수정은 지난 8일 유튜브 채널에 '맛있는 도쿄 미식여행 샤브샤브vs스키야키'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강수정은 남편, 아들과의 일본 도쿄 여행에서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다.
강수정은 "오늘 자쿠로에서 샤브샤브를 좀 먹어봤다. 우리 아들이 너무 출연 욕심을 부려서 내가 얼만큼 나올지 모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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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젓가락질을 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강수정은 지난 8일 유튜브 채널에 ‘맛있는 도쿄 미식여행 샤브샤브vs스키야키’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강수정은 남편, 아들과의 일본 도쿄 여행에서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다. 이들 가족은 도쿄에 거주할 때 자주갔던 샤브샤브 식당에 들어섰다.
강수정 아들 제민은 “오늘 오락 너무 많이 해서 엄마가 호텔 가면 못하고 티비만 보라고 했다. 아기고 아이고 너무 못됐어요”라고 말해 엄마를 웃게 했다.
강수정은 반찬으로 나온 두부를 먹기 전에 카메라에 보여주자 아들이 “엄마가 오버하시네요”라고 했고 강수정은 “유튜버의 삶은 힘드네요”라고 한 마디 했다.
샤브샤브를 먹는 동안 남편과 아들은 영어로 대화했고 강수정은 그 동안 강수정은 맛있게 샤브샤브 먹는데 집중했다. 강수정은 “오늘 자쿠로에서 샤브샤브를 좀 먹어봤다. 우리 아들이 너무 출연 욕심을 부려서 내가 얼만큼 나올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후 스키야키를 먹으러간 강수정은 마지막으로 계란덮밥을 젓가락으로 먹었다. 강수정은 “우리나라에서는 밥그릇 들고 먹으면 혼나지만 숟가락이 없어 젓가락만 사용하려면 밥그릇을 들고 먹어도 괜찮다”고 했다.
그러면서 “옛날 젓가락질을 되게 못했는데 방송 때문에 고쳤다. 방송에 젓가락질이 너무 많이 잡히니까. 욕먹기 싫어가지고. 지금은 아주 잘한다”며 악플이 무서워 젓가락질을 고쳤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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